홍보왕 강윤보 감염병관리담당 뽑혀
제주시 문화예술과(과장 강승범), 조천읍(읍장 고구호), 아라동(동장 김덕홍)이 제주시 올 1분기 시정홍보 최우수부서에 선정됐다. 제주시 1분기 홍보왕은 강윤보 제주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이 뽑혔다.
우수부서는 녹색환경과·애월읍·외도동, 장려부서는 관광진흥과·삼도1동, 기자실 추천 특별상은 해양수산과·축산과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지난 1월부터 3월말까지 제주시청 모든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기고, 대담, 인터뷰 등 언론홍보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된 부서와 홍보왕에겐 상장과 시상금(제주사랑상품권)을 준다.
김희철 공보실장은 “앞으로도 시민생활 속 3대 불법·무질서 근절운동을 비롯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시민행복정책을 발굴, 홍보해 열린 협치 시정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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