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영나영 강병철 대표와 제주맘 김향미 대표가 제주대에서 특강에 나선다.

제주대 관광융합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근형)은 오는 30일 오후 4시 제주대 경상대 2호관 강의실에서 강병철 대표와 김향미 대표를 초청, 이노베이션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 대표와 김 대표는 각각 ‘마케팅의 틈새시장’, ‘SNS, 소통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에정이다.

‘제주도여행 100배 즐겁게 하기’로 잘 알려진 느영나영은 현재 회원수 50여만명의 네이버카페로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 지역 카페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2005년 10월 네이버 제주맘카페로 시작한 제주맘은 현재 네이버와 다음에서 동시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4만여명, 다음 8만여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기존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틈새시장을 찾아내고 새로운 문화창조를 선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 미래를 위해 청년들이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민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문의=064-754-8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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