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색달동 소재 제주미향(대표 정선)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제주미향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예래동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서귀포시 천제연로 99
○ 전화: 064)738-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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