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은 3월14일 개인종합자산 관리계좌 ISA를 출시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계좌는 한 계좌에서 예금·펀드·파생결합 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영·통합 할 수 있고, 일정기간 상품 운영결과로 계좌 안에 생기는 순이익에 대해 세제혜택을 주는 계좌를 말한다.
가입대상은 직전년도 또는 해당연도에 근로·사업소득이 있거나 농어민이 할 수 있다.
다만 직전년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제외된다. 모든 금융기관 1인 1계좌만 할 수 있다.
납입한도는 연간 2000만원으로 최고 1억 원 한도로 납입할 수 있다.
전정택 본부장은 “NH 농협은행은 사전 출시 홍보와 계좌 활용을 통한 개인 자산증식을 위해 각 영업점 마다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며“단순히 비과세 혜택만이 아닌 ISA 계좌를 통해 고객의 자산을 증식하고 ISA계좌 장점을 널리 알리는 등 고객 추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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