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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산업의 선도적 입지 흔들리고 있다”
“치유산업의 선도적 입지 흔들리고 있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6.02.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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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봉 예비후보, 조천·구좌지역 치유산업 클러스트 조성 제시
이연봉 예비후보.

제주시 을 선거구 새누리당 이연봉 예비후보는 치유산업을 강조했다.

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각 시도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치유산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면서 제주의 치유산업의 선도적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치유산업은 한방산업과 자연치유, 과학적의료가 결합된 산업으로 1차 산업을 중심으로 6차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프로젝트이다”고 설명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생태관광자원인 거문오름 일대를 중심으로 조천 및 구좌지역을 치유산업 클러스터로 만들자. 차기 국회에서 반드시 상임위 활동을 통해 국비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치유산업 클러스트에 한방치유센터, 산림·아토피 치유센터, 장애인·노인치유센터, 휴양형·심리치유센터 등을 정부예산과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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