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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카니발, 제주해녀 홍보 위해 쿠바에 가다
사우스카니발, 제주해녀 홍보 위해 쿠바에 가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6.02.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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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음악여행 다녀온 여행토크콘서트 ‘La Mar’ 20일 개최
 

제주해녀의 유네스코 등재 홍보를 위해 쿠바로 음악여행을 다녀온 사우스카니발의 흥미진진한 여행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라틴음악의 본고장인 쿠바로 음악여행을 떠났던 사우스카니발의 흥미진진한 여행토크콘서트 ‘La Mar’(라 마르, 바다)가 오는 20일 오후 7시 제주시 하도리 카페발롱, 21일 오후 4시 제주시 중앙로 간세라운지에서 펼쳐진다.

이번 ‘La Mar’ 여행토크콘서트는 ‘바다’를 주제로 자비를 들여 지난달 쿠바에서 제주해녀 홍보에 나섯던 사우스카니발의 에피소드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홍민아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사우스카니발의 리더 강경환, 스테핑스톤 김명수, 김가온씨 등이 토론자로 나서 사우스카니발의 라틴음악 이야기와 제주해녀 유네스코 등재 이야기, 특별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문의=010-4442-6754.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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