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달 제주도 전역에서 전국스포츠대회 향연
2월 한달 제주도 전역에서 전국스포츠대회 향연
  • 조보영 기자
  • 승인 2016.02.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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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학 야구대회· 태권도 대회·유소년 축구연맹전 줄이어

2월 한달 제주도 전역에서 총3개 종목, 1만 여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국 스포츠 대회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제일 먼저 전국 팔도의 중학 야구팀이 그 포문을 열고 뒤 이어 전국 태권도 꿈나무들이 국가대표 선발전을 위해 제주도에 총 집결한다. 바로 다음날에는 축구 꿈나무들이의 큰 잔치인 유소년 축구연맹전이 열린다.

# 2월 13일~2월 21일 '제22회 전국팔도 중학야구대회'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는 2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9일간 ‘제22회 전국팔도 중학야구대회'는 전국 8개 우수 중학야구팀 선수, 임원, 가족 등 800여명이 참가한다.

13일 오전 9시 제주 유일의 중학야구팀인 제주제일중과 안양 평촌중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20일까지 1일 4경기씩 진행된다.

대이번 회를 주최·주관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야구협회에서는 야구꿈나무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선수와 학부모들의 제주 장기체류로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 2월 18일~24일 '제11회 제주평화기 전국 태권도 대회 및 품세대회'

이어 2월 18일부터 24일부터 약7일간 제주시 한라체육관 및 한림체육관에서는 7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1회 제주평화기 전국 태권도 대회 및 품세대회’가 개막해 관객을 맞는다.

겨루기 대회는 335개팀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중등부 남·여 11체급 191개팀이, 고등부는 남·여 10체급 144개팀이 출전한다.

올해부터 겨루기 대회와 함께 처음으로 개최되는 품세 대회는 75개팀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일부터 21일간 진행된다.

특히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국가대표선수 선발 최종대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대훈선수 등 300명이 출전한 가운데 한라체육관에서 평화기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 2월 19일~29일 '2016 칠십리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

또한 2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강창학 경기장과 효돈구장 등 서귀포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리는 ‘2016 칠십리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이 2월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147개팀 3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각 그룹별 예선리그, 본선리그,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을 가리며 우승팀에게는 해외 파견의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11일간의 대회 기간동안 전지훈련을 병행하는 팀이 많은 점과 유소년 대회 특성상 선수 1인당 동반 가족이 최소 2명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이 대회 참가 규모는 6000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제주지역 출전 팀은 U-12 5개팀, U-11 7개팀 등 모두 12개팀이다. 제주서초, 서귀포초, 외도초, 대정초는 각각 2개팀이 참가하고 화북초, 중문초, 하귀초, 제주 UTD는 각각 1개팀이 참가해 전국의 선수들을 상대로 유감없이 기량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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