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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무료변리상담서비스가 이종협 변리사(한국지식재산보호원)을 초청,2월12일 오후 1시부터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1층에서 진행된다.

지식재산센터는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은 전화상담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지식재산센터가 달마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소속 변리사를 초청, 도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월28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지식재산 지원사업 설명회에서도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소속 변리사가 무료변리상담을 지원했다.

하주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