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29일 “도민과 함께 하는 ‘삼무정치’로 행복한 제
주공동체를 가꾸는 약속을 담은 홍보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홍보물은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제주시 갑 선거구 1만여 세대에 발송됐다.
이날 신 예비후보는 “이 홍보물을 통해 서민들과 소통과 공감을 통해 다져온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1300만 관광시대의 과실을 대기업과 거대자본이 독식하는 구조를 깨고 이 땅의 주인인 도민들의 행복한 삶과 미래세대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실천방안들을 밝혔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은 △ 기금 5000억원 조성 및 관련법 제정 등을 통한 도민이 잘사는 ‘수눌음경제’ 구조 재편 △ 대기업 유통업체 총량제 도입 등 활력이 넘치는 전통·골목상권 △ 행복주택 건설 등 서민 주거비 부담 해소 △제주국제공항-무수천 구간 자동차전용 지하도로 건설 등 연동·노형권 교통난·주차난 해소 △신제주권 여중·고 신설 △제주공항 소음피해 보상 확대 △감귤·밭작물 친환경 고품질 특산품화 및 6차산업화 △ ‘웰니스산업’ 등 신성장특화산업 육성 등이다.
신 예비후보는 “제주정치를 독식해온 엘리트 정치꾼들이 도민들의 눈물을 제대로 닦아준 적이 있느냐”며 “저잣거리에서 서민들과 함께 하며 다져진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삼무정치를 통해 도민이 행복하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풍요로운 제주공동체를 가꾸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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