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예비후보등록을 마친 김우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김 의원은 “오는 1월30일(토) 오후 3시부터 문예회관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30일 열리는 개소식을 기점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주 발전 정책과 서민의 애환을 풀어주는 민생 정책을 갖고, 제주 구석구석을 두 발로 힘차게 뛰면서 도민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300명 중 법안통과 1위 △주간경향 발표 의정활동 1위 △7년 연속 국회 입법 최우수·우수 의원 △5년 연속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40회에 달하는 수상 성과를 이루며 의정활동 전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왔다”고 전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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