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28일 ‘관광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개발, 도민의 실생활에 다가가는 제주관광의 다양성 구현’을 선거공약으로 발표했다.
그 실행방안으로 김 예비후보는 △ 전세기 수요의 50% 이상과 국내선 좌석의 블록매입 등 제주관광공사가 직접 임차하여 필요한 여행사에 재임차하는 형식으로 항공좌석 지원 △ 관광객 수요예측 전문부서를 설립 △ 제주의 오름과 곶자왈을 통한 친환경적인 고품격 힐링 관광 상품 적극 개발 △ 도민의 실생활에 다가가는 제주관광의 다양성 구현 △ 생활체육에 관련된 동호인 관광객 유치 △ SK축구단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 세계적 브랜드의 축제 육성 △전통시장의 관광 자원화 등을 제시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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