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그린시티’ 조성이 한 걸음 앞으로 다가왔다.

(사)글로벌녹색경영연구원(총장 유세준)과 (사)탐라금융포럼(이사장 김영덕)이 제주지역을 카본프리아일랜드와 그린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4일 500여명이 참석한 글로벌녹색경영연구원 신년하례식에서 이뤄졌다.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를 프리카본아일랜드인 그린시티로 변화시키는 사회적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사업, 전기차 및 관련사업, 청정 환경사업, 스마트관광사업 관련 교육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또한 녹색산업 분야 컨설팅 관련해 포럼도 개최하기로 했다.

녹색산업 컨설팅은 글로벌녹색경영연구원이 담당하며 컨설팅을 통해서 탐라금융포럼의 녹색산업 자금을 지원 받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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