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간 나눔 실천 및 꾸준한 자원봉사활동 공로 인정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속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정정숙 회장이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정정숙 회장은 12일 개최된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 및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제6회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행사는 도내 사회복지인들의 결속을 도모하고 사회복지협의회의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 회장은 1989년부터 26년간 나눔을 실천하고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됨은 물론 순금뱃지와 기념패를 수상했다.
한편 정정숙회장은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37개팀 450여명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조보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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