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도내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용지원 사업에 16억원이 투입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지난해보다 9.5% 증가한 16억2200만원을 도내 중소·벤처기업 및 도민의 지식재산권 창출·보호 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IP스타기업 육성에 10억5900만원, IP창조존구축 3억7000만원, 특허기술사업화에 1억원 등이다.
한편 제주도는 오는 26일 올해 지식재산 지원사업의 통합설명과 온라인 신청 방법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가질 계획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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