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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지하상가가 크리스마스 고객맞이를 위해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다양한 이벤트를 선뵌다.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양승석)과 제주중앙지하상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부성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상가를 찾는 국내·외 손님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상품권 이벤트는 23일부터 26일까지 5만 원이상 구매때 복권 1매, 10만원 구매 2매, 20만원 구매 3매, 30만원 구매 4매를 나눠줘, 100% 당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2015년 한 해 제주중앙지하상가를 찾아온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문화이벤트를 24일부터 26일까지 함께 연다.

이벤트로는 제주중앙지하상가 ‘아르미’ 산타 퍼레이드, 켈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어린이 펄러비즈 제작 체험, 즉석 포토 인화, 제주중앙지하상가 아르미 가면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과 매직풍선 체험 등이다.

양승석 이사장은 “제주중앙지하상가를 찾아주는 많은 고객들이 행복만 한 해를 마무리 지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주의 쇼핑 1번지’로서 크리스마스연휴에 제주도민과 많은 국내외 손님들을 위해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제주중앙지하상가에서 따뜻하게 쇼핑도 하고 이벤트를 함께 즐기면서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