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제주도연합회(회장 이덕진)는 지난 12월3일부터 5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일대에서 대도시 농·특산물 홍보 한마당을 열었다.
이는 지난12월1일 감귤데이(DAY)와 감귤 통합브랜드 ’귤로장생‘ 출범에 따른 것이다.
한농연제주도연합회는 이날 구미시민들을 대상으로 감귤 효능과 ’귤로장생‘의 출시를 홍보했다.
이덕진 도연합회장은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청정 제주 농·특산물과 아직 생소한 감귤 통합브랜드 귤로장생을 홍보하는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며 “제주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여 소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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