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관광왔던 일본인 술집서 쓰러져 숨져
관광왔던 일본인 술집서 쓰러져 숨져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6.11.09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광차 제주에 왔던 50대 일본인 관광객이 단란주점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8일 새벽 2시15분께 제주시 연동소재 모 단란주점에서 일행들과 술을 마시던 일본인 관광객 요시다씨(56)가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하며 나간 후 쓰러져 있는 것을 단란주점 업주가 발견, 병원으로 긴급후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타살혐의가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일본 영사관으로 통보해 가족에게 사체를 인계하기로 했다.

한편 요시다씨는 지난 8일 관광차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