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도내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 주유소에도 전기자동차 충전기가 설치 운영된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2016년2월까지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주차장과 주유소에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충전기 설치예상 대수는 30~40대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가 설치한다.
설치 비용과 운영 관리는 설치 업체가 부담하고, 농·축협은 설치장소를 제공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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