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 선거개입, 인사청탁, 비리사고 근절’
제주농협(본부장 강덕재)은 11월 2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회장 선거개입, 인사청탁, 비리사고’등 3대악 근절 실천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엔 관내 농·축협 조합장, 시지부장, 범 농협 계열사 대표와 농협은행 지점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3대악 근절 결의와 각오를 담은 결의문 낭독, 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의 공명선거 교육,
제주지역검사국이 농·축협 신뢰도 향상 방안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강덕재 본부장은 “농업인과 제주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제주농협을 만들기 위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대적으로 3대악 척결만이 농협 발전 초석이 됨을 명심해 전 임직원이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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