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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렛츠런파크 제주, 5개 시설에 사랑 성금 전달
JAM-렛츠런파크 제주, 5개 시설에 사랑 성금 전달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11.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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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석경 안덕지역아동센터장, 임철종 사회복지법인 선도원 벧엘 사무장, 김지혜 제주서부 다문화가족센터 사무장, 서영숙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양창윤 JDC 경영기획본부장, 정은경 창암재활원장, 김태용 창암재활원 직원, 서승모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 정병식 감산지역아동센터장(뒷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과 렛츠런파크 제주(제주지역본부장 전성원)가 4일 사랑의 성금 250여 만원을 도내 5개 시설에 전달했다.

JAM은 지난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주마(馬)축제‘ 기간에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아동센터 등을 위한 성금을 모았다.

다빈치의 오르니톱터(일명 파닥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성금 전액은 JAM 인근에 자리한 안덕지역아동센터, 감산지역아동센터, 제주서부다문화가족센터(한림), 창암재활원(애월), 사회복지법인 선도원 벧엘(애월) 등 5곳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JAM의 정부3.0 연계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박물관 사업‘을 도내 공공기관 협업 사업으로 진행됐다.

JAM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렛츠런 파크 제주는 행사부스를 제공했다.

양창윤 JDC 경영기획본부장은 “JDC는 여러 가지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JAM은 이번 행사와 같이 우리 이웃을 위해 작지만 사랑을 나누는 일을 포함해 다양한 공익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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