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장애인복지 회의'가 잇따라 열리면서 제주가 장애인복지 논의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들어 장애인복지 담당공무원 합동연찬회가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되는 것을 비롯해 11월 들어서도 제주에서 장애인복지관련 세미나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지난 9월21일부터 22일에는 3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 장애인복지 담당 공무원 합동연찬회가 열렸다.
이어 11월8일부터 10일까지 제주오린엔탈호텔에서는 전국 장애인복지관장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장애인복지관장 대회가 열린다.
또 11월16일부터는 부랑인 복지의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과제를 주제로 전국 부랑인 복지시설 원장 및 사무국장 40여명과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부랑인 복지 세미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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