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8시 10분께 서귀포항에 임시 정박중인 부산선적 예인선 제2세광호(164t) 기관장 유모씨(65)가 기관실 작업 중 발생한 화재로 심한 화상을 입고 서귀포의료원으로 후송됐다.
제주해경은 유모씨가 화재발생 구조 요청을 해옴에 따라 인근해 경비중인 경비정을 급파, 불을 진화하고 화상을 입은 유씨는 응급처치 후 119를 이용 인근병원으로 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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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8시 10분께 서귀포항에 임시 정박중인 부산선적 예인선 제2세광호(164t) 기관장 유모씨(65)가 기관실 작업 중 발생한 화재로 심한 화상을 입고 서귀포의료원으로 후송됐다.
제주해경은 유모씨가 화재발생 구조 요청을 해옴에 따라 인근해 경비중인 경비정을 급파, 불을 진화하고 화상을 입은 유씨는 응급처치 후 119를 이용 인근병원으로 후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