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수필문학회, ‘수필문학축제’ 개최
백록수필문학회, ‘수필문학축제’ 개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5.10.0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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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화전 전시 및 안성수 교수의 '도민을 위한 수필특강'

제주대학교평생교육원(원장 임화순)과 백록수필문학회(회장 신능자)가 지난 1일 오후 2시 부터 ‘수필, 그림과 만나 느낌을 속삭이다’라는 주제로 ' 수화전’(그림 있는 수필)을 도민, 문학인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주시 연동 소재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전시관에서 양일간  개최했다.

신능자 회장은 “올해로 569돌을 맞는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주대학교평생교육원과 백록수필문학회가 평생교육축제의 일환으로 공동주최하는 문학 큰잔치를 제주도민과 함께 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했다.

▲ 안성수 교수가 '수필, 어떻게 쓸 것인가?' 란 주제로 도민을 위한 특강을 했다.

첫날 안성수(문학평론가,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교실 담당) 교수는 ‘수필, 어떻게 쓸 것인가’ 주제로 '제주도민을 위한 특강'을 했다.

그는 ‘수필에 대한 편견과 정의’를 강의하면서 “과시적이고 교훈적인 글이 아닌, 자기 체험의 통찰을 통해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문학이다"며  "사람에 대한 진실 고백을 통해서 나를 치유하는 문학이고, 과거 경험에 대한 심미철학적 인식을 통해서 바람직한 삶을 찾아가는 각성의 문학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필창작의 10단계’, ‘수필창작의 준비작업’, ‘수필창작의 필수 작업’, ‘수필창작의 마무리작업’ 등을 강의했다.

1일~2일 양일간 수필전시에 참여한 회원은 장편수필에 강정길의 ‘병산서원’을 비롯하여, 고재건, 고태현, 강순희, 김중식, 김양금, 박숙녀, 송영미, 신능자, 오은숙, 정민수, 조양임, 진우종 등 13편과 찬조 작품은 전달문의 ‘기다림’ 외 1편, 깅영중의 ‘세월, 그 노을’ 등이 작품이 전시에 참여했다.

▲ 백록수필문학회는 1~2일 양일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시수필 전시회를 개최했다.

시 수필에 강만구의 ‘종양’을 비롯하여 강미화, 강부자, 강석연, 강은영, 강정심, 강종현, 고경희, 고미선, 고성의, 고재건, 김금희, 김연실, 김애숙, 김영자, 김영화, 김오진, 김주리, 김차수, 김청산, 문선일, 박숙녀, 박수선, 박영옥, 박철희, 부명숙, 송이환, 송순옥, 양임숙, 이계자, 정영자, 최선경, 최연경, 한복수, 현정희, 홍길원 등 39편이 전시됐다.

▲ 백록 수필문학축제 작품집

한편 제주대학교평생교육원과 백록수필문학회는  ‘수필작품 공모전’을 공고했다.
응모대상: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음
응모주제:자유
원고분량:200자 원고지 13~15매(A4용지 출력 제출 가능)
접수기간:2015, 9, 15~10,15(17:00까지 도착, 접수자에 한함)
원고접수:E-mail:wdessay@hanmail.net(공모작 명시할 것)
우편접수: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대학로102평생교육원 (우편632-43)
유의사항:응모작은 미발표된 순수 창작품에 한하며 표절, 모방작은 당선 후라도 무효처리 
문의전화:010-5008-4956, 010-2686-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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