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8시께 사려니숲길 입구 인근 남조로에서 1톤 트럭과 SUV 승용차량이 부딪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을 운전하던 김모씨(51)와 스포티지 차량 운전자 김모씨(34)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제주시에서 서귀포시 남원읍 방면으로 가던 트럭이 마주오던 스포티지 차량과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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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8시께 사려니숲길 입구 인근 남조로에서 1톤 트럭과 SUV 승용차량이 부딪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을 운전하던 김모씨(51)와 스포티지 차량 운전자 김모씨(34)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제주시에서 서귀포시 남원읍 방면으로 가던 트럭이 마주오던 스포티지 차량과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