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기원·생활개선도연합회, 대화법·소통 기술 등 역량교육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문현순)과 공동으로 9월30일 생활개선회 대의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머니(마더) 리더십을 통한 역량강화교육을 했다.
이 교육은 정은실·최학수 역량개발연구소 공동대표를 초빙, 생활개선회 조직 이해, 회의진행, 대화방법, 소통의 기술 등을 교육했고, 오미자를 이용한 농산물 가공 교육도 했다.
MOTHER 리더십은 ’어머니(Mother)로서 열린(Open) 마음으로 포용(Tolerance))하고 건강(Health)한 지구(Earth)를 만드는 농촌자원(Resources)‘을 만들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오기원과 생활개선도연합회는 소속회원이 조직에 대한 이해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소통 기술을 배우고 활용함으로써 농촌지역과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문현순 회장은“생활개선회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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