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동안 7만명을 넘는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중국인 관광객 7만4900명이 제주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는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9만9000여명이 제주를 찾았다.
지난해보다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이유는 메르스 여파에다 국경절 연휴 기간이 지난해에 비해 하루 줄기 때문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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