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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경제 재도약을 위한 시민대토론회’ 18일 열려
‘서귀포시 경제 재도약을 위한 시민대토론회’ 18일 열려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09.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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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경제 재도약을 위한 시민대토론회’가 오는 9월18일 오후1시30분 서귀포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토론회는 △제주관광 발전방안 △서귀포 지역경제여건의 변화△ 미래산업 육성지원 △서귀포 고유의 문화컨텐츠 개발 △6차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농수산업 발전방향 등을 주요내용으로 진행한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앞으로 성장방향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정의 계획을 발표해 제주 미래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의제발제는 강우현 제주남이섬㈜ 대표이사가 ‘제주관광의 발전방향’, 강인성 서귀포시경제관광산업국장이 ‘서귀포시 지역경제여건의 변화’를 주제로 하게 된다.

송재호 제주상의 제주지역연구소장(제주대 관광개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국내 전문가들이 분야별 토론에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갖는다.

○ 미래산업분야에 오경수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 고부가가치분야에 이남호 제주대 자연과학대학 학장, ○ 문화컨텐츠분야에 김영채 (주)다음카카오서비스 대표이사, ○ 농업분야에 남양호 전 한국농수산대 총장,○ 수산업분야에 이영돈 제주대 해양과학연구소 소장 ○ 사회경제분야 유영신 서귀포사회적경제복지센터 센터장 ○ 마을만들기분야 라해문 마을만들기 현장활동가 ○ 지방자치분야 이경용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등이 초청되어 서귀포 경제 성장전략에 대해 집중 토론한다.

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회장 양광순)는 이날 토로회엔 농수산, 미래산업, 사회경제, 고부가가치, 문화컨텐츠, 지방자치, 마을만들기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지역 기업인과 도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제주상의 서귀포상공회가 주관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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