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안기중)는 최근 강원도 양양 오션벨리리조트에서 열린 ‘2015 HIJK가 함께하는 창의캠프’에서 전자공학과 김동훈, 문화조형디자인전공 이현정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강원도 어메니티산업을 주제로 한 창의캠프에서 인근 대포항과 수산시장을 연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페스티벌을 기획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캠프는 공학계열 학생이 창의적인 사고기법과 문제해결 과정에 참여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향상을 위해 제주대·인하대·한양대(ERICA)·강원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융합캠프와 창의캠프를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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