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특별자치도 국비 정부예산안 1조2200여 억원 예상
내년 제주특별자치도 국비 정부예산안 1조2200여 억원 예상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09.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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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잠정집계결과, 올해보다 소폭↑…최대확보 위해 총력 대응

내년(2016년) 제주특별자치도 국비 정부예산안은 1조2200억 원으로 예상된다.

도는 8일 국비신청 사업에 대한 기재부와 각 부처에 확인결과 1조2200여 억 원이 잠정 반영된 것으로 집계돼 올해 1조 2025억 원 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사업을 보면 폐기물처리시설확충사업 196억 언 주4.3 지원사업(전시실 리노베이션공사, 출연금) 32억 원, 말 산업 특화단지 조성 30억 원, 제주디자인센터 건립 44억 원,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건립 11억 원, 하천정비사업 321억 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336억 원, 하수처리장 증설 140억 원, 구 국도 유지보수사업에 303억 원 등이있다.

하지만 4.3평화공원 3단계조성사업비 16억 원, 4.3희생자 발굴유해 유전자검사 20억 원,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사업 45억 원, 제주시(일도·이도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30억 원, 농산물 해상운송 물류비 지원 20억 원, 성산포항 수산물 위판장과 화순항 유통물류센터 건립사업비 30억 원 등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각 부처별로 확보된 총액계상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정부예산안에 미반영 또는 추가 확보가 필요한 현안사업은 정부 국정감사· 예산안 심사 때 사업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계획이다.

예산부서와 사업부서, 서울본부와 역할분담 등을 통해 국회예산심의 과정에 단계별로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구 국회의원, 명예도민, 지역연고․출신인사 등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내년도 국비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국고보조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려 나갈 방침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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