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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저녁 '선선'…찜통더위 물러가나
[날씨] 아침·저녁 '선선'…찜통더위 물러가나
  • 김진숙 기자
  • 승인 2015.08.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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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고니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찜통더위는 한 발 물러설 것으로 보인다.

26일 제주는 제15호 태풍 '고니(GONI)'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며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도, 서귀포 29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일요일에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김진숙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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