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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내 네트워크 확대로 가족문제 해결 기대”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 확대로 가족문제 해결 기대”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5.07.23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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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23일 제주도내 6개 기관과 각각 업무협약 체결
 

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허찬란)이 지역 사회 내 육아 및 아동․청소년 상담 등 복합적인 가족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내 네트워크 확대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3일 도내 6개 지역기관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 협력사업 지원과 홍보 등을 협조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건강가정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에 참여한 곳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제주(센터장 윤민), 아라초등학교(교장 강병훈), 일도2동 어린이집(원장 백재의), 제주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오명녀), (사)제주상담센터 부설 가족사랑쉼터(원장 허순임),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미란) 등 6곳이다.

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대해 “최근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족 내 문제 해결 지원을 통해 가족의 순기능을 회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 내 가족 협력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6개 기관들과 센터는 협약을 통해 물적, 인적 자원을 극대화해 사업 역량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은 물론, 효율적인 자원 활용으로 지역 사회 내 가족 협력지원 네트워크를 형성, 대상 가족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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