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소장 전승화)는 7월22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임신 육아를 위한 구강교실’을 열었다.
이날 교실은 지적장애인 여성을 대상으로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구강관리법과 현재 키우는 5세미만 영유아에 대한 구강관리에 대해 교육했다.
우유병 우식과 유치열의 형성에 필요한 영양, 이 닦는 법, 불소이용법등 아기와 부모에 적절한 구강관리법을 전달했다.,
제주보건소는 생활 터별, 생애주기별 대상자 희망에 따라 찾아가는 구강교육을 연중하고 있다.
온가족 충치와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양치용액을 보건소를 방문하면 날마다 받을 수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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