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장터 운영 수익금 전액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성산초등학교(교장 김근봉) 5,6학년 고사리손에서 나온 성금이 장애인들을 위해 쓰인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은실) 최근 성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수업의 마지막 단계 과정인 아나바다장터를 통해 수익금 17만2660원을 모았다. 학생들은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후원금으로 써달라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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