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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테크플러스 제주’7월10일 열려
‘2015 테크플러스 제주’7월10일 열려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07.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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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테크플러스 제주’가 7월10일 제주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테크플러스 제주‘는 산업기술, 인문·사회, 문화·예술 등 다분야 지식융합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신개념 지식융합 콘서트이다.

도내·외 산·학·연·관 상호교류와 제주 신성장동력산업 발굴·육성과 지역산업발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신산업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氣韻生動(기운생동), 제주를 깨우다’란 주제로 진행된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의 오프닝멘트를 시작으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문훈건축발전소의 문훈대표, 제이디솔루션의 제영호 대표,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PD, N15의 허제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문훈 대표는 “新개념 공간으로 사람을 모으다” △제영호 대표는 “소리 하나로 새 시장을 정조준”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의 미래” △김원석 PD는 “테크롤로지로 보는 드라마 ‘미생’”△ 허제 대표는 “제조업 창업, 최적의 장소 만들기”란 주제로 제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단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

오프닝 퍼포먼스에는 ‘Soul Of KOREA’를 슬로건으로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공연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소리아밴드가 공연한다.,

부대행사는 도내 기관과 기업들의 우수제품과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이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 KIAT 기술인문융합창작소, 제주의소리가 공동 주관한다.

본 행사는 사전 등록을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등록은 온라인(http://goo.gl/forms/inYVyB8Sxv)을 통해 이뤄진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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