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동 택지개발사업 수면위로 부상
강정동 택지개발사업 수면위로 부상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6.10.24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주택공사 평가서 초안 서귀포시로 제출

서귀포시 강정동 일원에 택지개발사업이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2004년 12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신시가지 서측 강정동 일원에 단독 및 공동택지를 개발하기 위한 강정지구 택지개발사업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서 초안을 대한주택공사가 서귀포시로 제출했다.

이에 따라 개발계획에 대한 분야별 협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강정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올해내로 개발계획을 신청하고 개발계획이 승인되면 2007년 7월 보상협의실시, 2007년 12월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2008년 8월 대지조성공사를 착공하여 2011년 사업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평가서 초안 제출에 따른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일정 공고 등 관련절차 이행과 함께 평가서 초안에 대한 유관기관 및 관련부서 협의를 추진해 나가는 등 영향평가에 대한 대안마련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강정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에 의한 산남지역의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으로 인한 신규 택지수요에 대비하고 생태환경 친화적인 주거단지 건설을 통한 쾌적하고 차별화된 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면적 27만6991㎡에 단독주택 50호, 공동주택 1856호, 수용인구 5718명을 목표로 준주거용지 등 주택건설용지 14만7927㎡(53.4%), 근린공원, 완충녹지, 주차장, 도로 등 공공시설용지 12만9064(46.6%)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제출된 평가서 초안은 그동안 예정지구 지정 및 개발계획에 대한 관련기관의 협의결과를 토대로 작성됐으며 사실상 관련법상 올해말까지 신청해야 하는 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위한 마지막 단계로 평가서 초안 협의를 토대로 앞으로 본안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우선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이달 30일부터는 사업시행자가 추진하는 주민설명회를 대천동사무소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