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초등학교 1학년 김나영 어린이가 제15회 파란 어린이 환경그림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e파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홈플러스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김나영 어린이 작품 등 수상작은 내년 6월 열리는 제25회 UNEP 세계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에 한국대표 자격으로 출품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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