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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코뼈 골절'...10일 수술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코뼈 골절'...10일 수술
  • 미디어제주
  • 승인 2015.06.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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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촬영 중 부상을 당해 10일 수술했다.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은 10일 "이준기가 10일 새벽,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오른쪽 코뼈에 골절상을 입었고, 10일 오후에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수술 후 약 일주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부상으로 이준기는 금주 예정됐던 드라마 촬영 및 상하이국제영화제 참석 등 국내외 스케줄을 취소하고 충분한 안정을 취한다.

이준기는 내달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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