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3만4412명, 최소 2만6813명
지난해 평균 하루 관광객 체류인구는 7만1306명로 나타났다. 최대인구는 23만4412명(10월 15일), 최소인구는 2만6813명(5월1일)이었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1~12월) 빅데이터 융·복합을 통해 제주도민과 관광객 등 유동인구를 산정,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나온 것이다.
관광객 평균 체류일은 2.89일, 최대월은 7월(4.29일), 최소월은 5월(2.26일)로 나타났다.
성별구성 비율은 남성(58.5%), 여성(41.5%), 유입지 별로는 서울(26.3%), 경기도(16.6%), 전북(14.8)순이었다. 연령대는 20대(11%), 30대(23%), 40대(25%), 50대(24%), 60대이상(14%)로 분석됐다.
관광객체류인구는 체류하고 있는 관광객을 포함하는 관관·출장 등 행정수요 유발 유입인구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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