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자연사랑미술관이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 제주어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자연사랑미술관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강영봉 전 제주대 교수를 초빙, ‘제주문화와 제주어’라는 주제의 강좌를 진행한다.

자연사랑미술관이 진행할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지원으로 이뤄지며, 5월 27일부터 11월 25일까지 모두 7회에 걸쳐 문화강좌를 열게 된다.

자연사랑미술관에서 이뤄지는 문화강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만날 수 있다.

신청은 자연사랑미술관(☎ 064-787-3110)으로 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