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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변리사 초청 무료변리 상담 5월14일 제공
공익변리사 초청 무료변리 상담 5월14일 제공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05.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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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식재산센터(제주상공회의소)는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오는5월14일 공익변리사를 통한 ‘무료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변리 상담’은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소속 이동혜 변리사를 초청, 5월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지식재산센터 1층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개인사업자 와 사회적 기업 등을 지원하게 한다.

‘무료변리 상담’은 달마다 1차례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등에 소속된 공익변리사를 초청, 지역 주민들에게 지식재산권 창출·활용·보호와 관련한 상담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들어 4월까지 누적 상담건수는 모두 23건이다. 이 가운데 특허가 12건(52%), 상표가 6건(26%), 디자인이 5건(22%)을 차지, 특허관련 변리 상담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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