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청소년수련관이 제주흥사단이 주관하는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정청소년수련관 동아리는 ‘가온누리’와 ‘딜라잇’이다. 이들 동아리는 1년간 청소년어울림마당 공연과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중·고생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가온누리’는 지역정화, 소외계층 봉사활동을 5년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 2013년 창단된 응원댄스 ‘딜라잇’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자기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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