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대학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권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제2차 지식재산권 일반 교육’이 23일 제주국제대학교 7호관(제주시 영평동 소재)에서 지역 대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김현진 변리사(대신국제특허법률사무소)를 강사로 초청, ‘지식재산권과 R&D’를 주제로 열렸다.
△지식재산 기본법△지식재산권 개요 △IP(지식재산) R&D 및 특허창출단계 △ 특허 사업화 단계△ 특허출원·명세서 작성 등에 대한 지식재산권 기초적인 개념부터 출원· 보호, 활용이 포함된 내용으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실제사례분석을 통한 종래기술 문제점 분석과 신규 아이디어 창출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 진행 뒤 교육에 참석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에 대해 강사와의 의견 교환시간을 가졌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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