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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 봄호부터 원도심 이야기 게재
<제주교육> 봄호부터 원도심 이야기 게재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5.03.27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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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과학연구원, 아이들의 정신건강 관련 특집으로 실어
 

계간 <제주교육> 2015년 봄호(통권 제165호)가 나왔다. 제주교육과학연구원이 펴낸 이번 봄호는 특집으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교육’을 실었다.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끌어들이기 위해 윤석민 제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임의사의 관련 글, 자살과학생정신건강연구소 윤여원 연구원의 해외사례에 대한 글 등을 담았다.

이번 호부터는 제주시 원도심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미디어제주 하주홍 대기자가 이번 호부터 제주시 원도심을 소개하는 글을 싣고 있다.

‘교육제주가 만난 제주인’으로는 독립운동가 후손인 박전해 예천노인전문요양원장, 고영림의 영화산책으로는 ‘자전거 탄 소년’을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김순자 제주대 국어문화원 연구원의 ‘의복에 나타난 제주어’, 소설가 김창집씨의 ‘제주어를 통한 전통 민속문화’ 등을 만나게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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