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제주시 김녕항 일원 및 서귀포시 화순 금모래해변 일대에서 초·중·고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요트 체험교실이 본격 운영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요트체험은 딩기요트 체험으로, 체험비용은 무료로 선착순 모집이다.
요트 체험교실은 이론 및 실습을 통한 요트 세일링 기술을 배우게 된다.
제주도는 특히 올해부터는 단순 체험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1일 체험반 및 정규반으로 구분 운영할 예정이다. 정규반인 경우 요트동호회 활동 또는 요트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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