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첫 방송…30분물 25편으로 제작
KCTV제주방송(사장 김귀진)은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원장 강승수)과 함께 제주도민의 중국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배워봅서 관광중국어’를 오는 9일부터 방송한다.
‘배워봅서 관광중국어’는 기존의 긴 문장이나 어려운 표현을 배제하고, 중국어 발음 밑에 한국어 발음을 표기하는 등 중국어 기초 과정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청자들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재와 CD를 제작, KCTV 시청자들에게 무료로 선착순 배포할 예정이다.
‘배워봅서 관광중국어’는 25편(30분물)으로 제작되며,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에 KCTV(채널7번)를 통해 방송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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