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문을 연 도련초등학교(교장 오두준)가 지난 2일 본교 체육관에서 신입생들의 입학식 및 개학식을 가졌다.

도련초는 이날 교장을 비롯한 교사들이 직접 교문 앞에서 아이들을 맞았고, 교사들이 학생들의 이름표를 직접 달아주며 첫 날을 축하했다.

특히 신설학교 개학 및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오두준 교장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하고, 사진촬영 등 의미 있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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