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열린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이수길)의 2014년도 마지막 대상경주인 제주일바배 대상경주의 주인공은 이재웅 기수와 호흡을 한 ‘진취’에 돌아갔다.
경주초반 후미부분에서 탐색전을 펼치며 힘을 안배하던 이재웅 기수의 ‘진취’는 4코너에 진입하면서 점차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결승선 직선주로 200m부터 치고나오며 결승선을 1위로 통과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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