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가 주는 리틀부 단체모범상 받아
제주시리틀야구단(단장 박창선, 감독 이일균)이 서울 코엑스 오디트리움에서 펼쳐진 2014년도 한국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단체 모범상을 받았다.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리틀부 단체모범상을 시상한 팀은 제주시리틀야구단, 인천연수구리틀야구단, 경기하남시리틀야구단, 청주상당구리틀야구단, 부산서구리틀야구단 등 모두 5개팀이다.총 5팀이며, 2014년 한국프로야구 골든글러브시상식에 제주시리틀야구단 박창선 단장과 이일균 감독을 초청하여 시상하였다.
한편 KBO는 전국 150여개 유소년팀 가운데 가장 모범이 되는 팀을 선정, 한국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초청해 시상을 하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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