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회장 부평국)가 최근 도내 90곳의 노인복지시설에 7500만원 상당의 생활체육 운동용품 27종 5014개를 지원했다.
도생활체육회는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용품 전달을 하고 있으며, 생활체육회 어르신지도자들을 파견해 용품을 이용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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