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신 제주노형동우체국장(55)이 2일 우정사업본부에서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우체국장상’을 받았다.
이 상은 전국 우체국장 2800여명을 대상으로 우정조직에서 사업발전과 직원화합 등 조직문화 발전에 공로가 많은 우체국장을 선발해 주는 것이다.
고정신 국장은 우체국 현장에서 고객만족경영, 사업성과, 노사화합 등 강력한 추진력으로 우정사업 발전에 기여해 왔고,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체국 공익사업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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